
📊 핵심 요약
• 울산에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70대 남성, 텃밭 작업 후 발열·근육통)
• SFTS는 치료제·백신 없는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치사율 18% 기록
• 4-11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 등 철저한 예방이 필수
🔍 무슨 일이 있었나?
봄철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무서운 진드기 감염병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4월 21일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첫 번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나타났다고 질병관리청이 발표했습니다.
확진된 환자는 70대 남성으로, 울산 남구와 울주군 지역에서 텃밭 가꾸기와 등산을 한 뒤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북, 강원,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도 비슷한 감염 사례들이 연이어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SFTS 현황 한눈에 보기
| 발생 기간 | 4-11월 | 농작업·야외활동 성수기 |
| 누적 환자 | 2,345명 | 2013년 이후 집계 |
| 사망자 | 422명 | 치사율 18.0% |
| 고위험군 | 60세 이상 | 전체 환자의 81.8% |
💡 이게 나한테 무슨 의미?
SFTS는 현재 치료제도 예방백신도 존재하지 않는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안에 고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특히 심각한 점은 중증으로 악화될 경우 혈소판과 백혈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여러 장기가 동시에 기능을 잃어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텃밭 관리나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예방수칙을 숙지해야 합니다.
⚠️ 주목할 증상들
발열 87.5% | 오한 31.9% | 근육통 30.1% | 설사 29.4%
이런 증상들이 야외활동 후 2주 내에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 필요
🛡️ 진드기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진드기가 피부에 달라붙지 못하게 차단하는 것입니다.
야외활동 전 준비사항:
긴팔 상의와 긴바지, 모자, 양말, 장화를 꼼꼼히 착용하세요.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조이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틈새를 막아주세요.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활동 중 주의사항:
풀밭에 직접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마시고, 돗자리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탁해서 햇볕에 말려주세요.
등산 시에는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피해주세요.
활동 후 체크리스트:
입었던 옷을 털어서 바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온몸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특히 머리카락, 귀 주변, 겨드랑이,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는 놓치기 쉬운 부위입니다.
🔮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구토, 설사,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면 절대 단순한 몸살로 넘기면 안 됩니다.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최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주세요.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증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SFTS 치료제나 백신은 언제쯤 나올까요?
A. 현재 개발 중이지만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Q. 진드기 기피제는 어떤 것을 써야 하나요?
A. DEET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사용법을 잘 읽고 적정량을 발라주세요.
Q. 도시에서도 감염될 수 있나요?
A. 도심 공원이나 하천변에도 진드기가 있을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마시고 기본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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