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약사가 알려주는 핵심
- 백신 접종 후 수두 발병은 극히 드문 현상 (확률 1% 미만)
- 사백신은 부작용 위험 거의 없음, 생백신도 안전성 높음
- 어릴 적 수두 기억 없어도 92-93% 성인은 항체 보유
💊 이 백신은 어떤 백신인가요?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수두 바이러스(VZV)를 이용해 만든 백신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사백신(싱그릭스)은 바이러스를 완전히 비활성화시킨 제품으로, 면역저하 환자나 임신부도 안전하게 접종 가능합니다.
생백신(조스타박스)은 약독화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며,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일부 환자군에서는 접종이 제한됩니다.
🔍 50대 직장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50대 부장이 최근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후 며칠 뒤 수두 진단을 받았습니다.
미열과 함께 온몸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수두로 진단했습니다.
환자는 어머니에게 확인한 결과 어릴 적 수두를 앓은 기억이 없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수두 발병의 원인인지 의문을 품게 된 것입니다.
📈 대상포진 환자 증가 현황
| 연령대 | 2024년 환자수 | 10년간 증가율 |
| 60대 이상 | 342,359명 | 46.4% 증가 |
| 전체 평균 | – | 14.5% 증가 |
✅ 백신 종류별 부작용 위험도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수두 발병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사백신을 접종한 경우 백신으로 인한 수두 발병 확률은 0%입니다.
생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전신 수두 발진이 나타날 확률은 1%에도 한참 못 미칩니다.
다만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상태에서 생백신을 접종한다면 극히 드문 확률로 수두 유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두 전파 경로 주의사항
수두는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강력한 감염병입니다.
환자와 같은 밀폐공간에 있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면 대상포진은 직접 접촉 없이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이게 나한테 무슨 의미?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사례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50세 이상 성인이라면 백신 접종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사백신(싱그릭스)은 생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 위험도 낮아 대부분 병원에서 권장합니다.
어릴 적 수두를 앓은 기억이 없더라도 항체 검사 결과 대부분 면역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주목할 점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의 92-93%가 수두 항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가볍게 수두를 앓고 지나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상포진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60대 이상 환자가 10년간 46.4% 증가한 것은 면역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방백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 예방접종 사업 확대도 검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개별적으로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대상포진 백신 접종 후 수두에 걸릴 위험이 있나요?
A. 사백신은 위험이 전혀 없고, 생백신도 1% 미만의 극히 낮은 확률입니다.
Q. 어릴 적 수두를 앓지 않았다면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A. 기억나지 않아도 대부분 항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50세 이상이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Q. 생백신과 사백신 중 어느 것이 좋나요?
A. 사백신(싱그릭스)이 예방효과도 뛰어나고 안전성도 높아 더 권장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에서 전문가와 상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