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비만인 남성 위험이 2.7배 높다

대사증후군의 5대 진단 기준 가운데 3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비만인 남성은 대사적으로 건강하고 정상 체중인 남성보다 당뇨병 위험이 2.7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는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 과다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 수치 표준 이하 △복부 비만 등이다. 이 가운데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다.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율은 여성이 남성의 …
당뇨병, 비만인 남성 위험이 2.7배 높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