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만 되면 강아지들의 털갈이가 시작돼 온 집안에 털이 날리고 불편함이 커진다. 그런데 잠깐, 강아지 털이 아니라 내 머리카락이다. 사람도 털갈이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탈모의 시작인 걸까? 겨울엔 대기가 건조해져 두피가 예민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보다 머리 감는 횟수도 줄어 두피에 노폐물과 각질이 쌓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모낭염 등 두피 염증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또 …
겨울엔 날씨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