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은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독일 그루네탈에 5억유로 규모로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22년 말까지 이번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네비도는 2004년부터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억17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사춘기 동안 성장과 발달을 저해한다. 환자들은 가슴 털, 수염 등 2차성징이 …
바이엘,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5억€ 매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