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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에서 판매해 오던 비아그라가 다음 달부터는 한국메나리니에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약업계에 따르면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비아그라, 카두라, 디트루시톨 등 비뇨기 관련 치료제에 대한 유통을 메나리니가 맡는다. 이번 조치는 이들 제품에 대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제일약품의 판매권 계약 종료에 따른 것이다.   제일약품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비아그라 이외에도 리피토플러스의 공동 판촉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리피토플러스의 판촉은 유지되는 것으로 …
제일약품 떠난 비아그라, 한국메나리니 유통 유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