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붉은털원숭이 수컷의 생식기 조직을 일관되게 감염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남성 환자 중 10~20%가 발기부전 등 생식기 기능 장애를 보고했다는 점에서 남성에게 더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최근 생물학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공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뉴욕 타임스가 1일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결과에서 전립선과, 음경 및 주변 혈관에 바이러스 …
코로나19 바이러스, 성기능 장애 부른다? 더보기
[태그:]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얕보다가… 남성, ‘성 기능’ 잃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고, 실제 호흡기에 가장 큰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앓고 난 후 발기부전 등 성 기능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정말 성 기능에 후유증을 남기는 걸까? 정자·남성호르몬 줄이고 발기부전 후유증 남겨 코로나19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성 기능 악화 후유증은 일부의 문제라고 …
코로나19 얕보다가… 남성, ‘성 기능’ 잃는다 더보기